1천400년전 이슬람 황금사원(사진)은 지금도 수많은 순례객으로 붐빈다....
글씨의 두 번째 줄 부분도 사라진 후였다....
이들이 우리 고유의 역사와 기록을 발굴하고 보존하고자 했던 누대에 걸친 노력이 켜켜이 묻어있었다....
파시스트 군부와 시민군이 서로를 죽고 죽이는 한복판에 어린 소녀 오필리아가 만삭의 엄마와 함께 도착한다....